비트코인을 처음으로 알게된 시기가 2017년도 5월정도 이였을거에요.

그당시에는 빗썸이 독보적이여서 처음으로 빗썸을 접하게 되었엇죠.

처음에는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다가. 주식을 시작했었죠.

한참 주식으로 반기문주에 담갔다가 완전히 폭락해서 좌절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그나마 딱 절반 건졌습니다. 1450정도 ㅠㅠ 아~ 한순간에 몰빵 하다가 훅~ 가는수가있구나

뼈저리게 인생 교훈 수업료 지불했습니다.

그리하여 주식돈 다 빼고 통장에 절반도 안되는 금액으로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어요.

그러다 막 그당시 빗썸이 인터넷 광고를 겁나게 많이 하고 있었어요.

광고가 계속나와서 도데체 이게뭔가 하고 호기심에 들어가 봤어요. 아~ 이런것도있네

가입을 하게되었고 그당시 상장되있던게 몇개없었지요.

1,비트코인 2,이더리움 3,이더리움 클래식 4,리플 5,라이트코인 6,대시

그정도 밖에 없었어요 아마 ...

그당시 비트코인이 300만원정도 이였던거 같아요. 리플이 한 18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요.

처음에는 비트코인이 1개에 2~300정도 하니까 아니 뭐가이리 비싸 하면서 구입을 하지않았어요. 그래서 제일싼 리플을 공략했죠 일단은 500만원정도만 구입을 했어요.

일단은 몇달동안 들고는 있었죠 진짜 안움직이더라고요.

그런데 이게우짠일인지 비트코인이 막~~요동치더니 하루가 멀게 고공행진을 하지뭡니까

이런 비트코인을살껄 ㅠㅠ 그래도 리플도 따라오르고 있긴했어요. 수익이니 그냥 두지뭐

하며 지켜봤었죠. 어느덧 가을쯤 이거막 난리가났습다. 500만원 구입했던게 7200만원이 됐지뭡니까 간이 쿵딱쿵딱 뛰고 손이 벌벌 떨렸어요 한2600원정도 선에서 이정도면 주식으로 날린거 다 복구하고도 배가넘네 하면서 떨리는 손을 추스리고 매도 ㅋㅋ

와 이거 인가승리다 하면서 온세상이 내것같았죠. 이기분 아시는분 동감하시는분 계실거에요.

일단 제삶에서 전화위복이 된 사연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