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괜찮니 너무 물렸었자나
우리 그 흑우시절 고작 떡락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버틴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훠삐
만나 잘 버티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버텼을 거아
그 떡락장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프라임해서 떡상을 시작할때
네가 얼마나 복~구 했는지
그 손실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프라임 솔직히 참~여 버거워
네가 조금 더 물량 잡으면 좋겠어
진짜 손실 내 십분의 일 만이라도
회복해~ 떡상해줘~
(윤종신 "좋니"를 "후오비 프라임 좋니" 로 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