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흑우
내가 살던 고향은 청정한 땅 빗썸이였다네
내가 먹는 사료는 한개에 4,300원하는 리플이였다네
나는야 흑우
내가 살던 고향은 젖과 꿀이흐르는 업비트였다네
내가 먹던 사료는 한개에 1,800원하는 에이다였다네
나는야 흑우
내가 살던 고향은 기회의 땅이였던 후오비코리아였다네
내가 먹던 사료는 한개에 2만원 하던 이오스였다네
우리는 흑우
내가 살던 고향엔 한우를 꿈꾸던 흑우친구들이 늘 함께있었지
떡락에 함께 울고 떡상에 함께 웃던 그 시절 그때의 추억들
우리는 흑우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어떻게 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떡상이 찾아오면 곧 다시 만나리라
저도 흑우에요...ㅠ흑우들 참많네..